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이제 여러 곳에 흩어진 의료데이터를 간편하게 조회, 저장, 그리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하였습니다. 과거에는 제한적인 정보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, 이제는 860개 의료기관의 상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 '나의 건강기록 앱'을 다운로드하여 손쉽게 활용하고, 누리집에서 이용방법을 확인하세요. 바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선택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위에 사이트 접속해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
건강정보 고속도로로 개인 의료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하세요!
보건복지부가 개인 의료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건강정보 고속도로가 본격 가동한다는 소식입니다. 이 서비스를 통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의료데이터를 손쉽게 조회, 저장하고,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게 됩니다.
과거에는 질병관리청, 국민건강보험공단,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보유한 예방접종이력, 건강검진, 진료 및 투약 이력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, 이제는 860개의 의료기관에서 진단내역, 약물처방내역, 진단 및 병리검사, 수술 내역 등 총 12종 113개 항목의 상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나의건강기록 앱 다운로드
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활용하려면 '나의건강기록 앱'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.
1.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링크와 QR코드
1.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링크와 QR코드
또한, '나의건강기록 앱'의 이용방법과 소개자료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누리집(www.myhealthway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나의건강기록 앱 제공 정보
| 본가동 건강정보 고속도로 (23.09.15~) |
| + 860개 병의원의 상세 의료정보 (진단내역, 약물처방, 진단 · 병리검사, 수술내역 등 12종 113개 항목, 최근 3년) + 24시간 약국, 야간진료병원, 응급실찾기 등 편의기능 조회정보 |
| + 의료 PC, 태블릿 화면공유 기능 (보안코드 입력) |
| <응급실의 의사> 평소 진료 · 투약정보 확인으로 빠른 판단과 처치는 무론 최근의 검사 · 진단 · 수술 이력까지 확인 재검사 비용과 시간까지 절약 |
| <독거노부모의 자녀> 떨어져 사는 독거노부모가 병의원에서 실시간 검사 · 진단 · 수술정도 등 상세 의료데이터 현황까지 공유가능 (문자, 카톡 등으로 공유받기) |
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정은영은 이번 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가동을 통해 국민이 자신의 의료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강화할 수 있고, 건강 관리와 웨어러블 모니터링 등 능동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. 이 서비스는 국민들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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